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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를 예방위한 항염증 식단과 생활방식의 중요성
    카테고리 없음 2024. 3. 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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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아메리칸 중 85세에서 89세의 약 22퍼센트, 90세 이상은 33퍼센트가 어느 정도 치매증상을 겪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중앙치매센터의 보고에 따르면 23년 기준, 9,462,269,5명이(65세 이상) 치매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된 연구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에 관해 높은 점수를 받은 참여자들이 치매 없이 더 오래 살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미네소타 대학 연구에 따르면 신체 활동 부족, 부적절한 식습관 , 고혈압, 흡연, 과음, 청력 손실, 비만, 우울증, 당뇨, 사회적 단절, 뇌손상, 대기 오염등이 치매의 약 40퍼센트 정도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부분은 얼마든지 자신의 노력으로 개선시킬 수 있으므로 치매를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는 희소식이 있습니다.


    또한 염증성 식단은 치매 발병위험을 높일수 있습니다. 치매와 심장병은 공통적인 염증성 위험 요소를 공유하며 염증성 식습관은 심장병과 강력한 연관이 있습니다. 

     
    여튼 연구내용을 보면,평균 연령이 73세인 치매를 앓지 않는 1059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 이 참가자들이 염증성 식이점수를 높음, 중간, 낮음으로 세 분류로 나눴고 전체 식단을 분석해 염증의 혈액 지표를 높이는 염증 유발식품,동일한 혈액 지표를 낮추는 항염증 식품으로 분류했습니다.

    항염증 점수를 높게 받은 참가자들은 3년동안 다음과 같은 음식을 섭취했다고 합니다.

     

    • 과일 20인분 • 야채 19인분 • 콩 또는 기타 콩류 4인분

    최악의 점수를 받은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다음과 같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 과일 9인분 • 야채 10인분 • 콩과 식물 2인분

     

    이 연구의 연구자들은 식이요법 변화가 치매 예방 혹은 치료에 도움될 수 있다는 입증을 해내진 못했지만 눈여겨 볼 것은, 전염증성 식이요법이 치매 증가와 연관되어 있다는 강한 데이터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3년 동안의 연구가 끝날즈음, 참가중 62명이 치매에 걸렸고 염증성 식단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은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사람보다 치매 걸릴 확률이 3.5배 더 높았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먹는지가 대장 내 세균의 좋고 나쁨의 비율을 결정짓고 고 염증성 식품의 대부분은 유산균의 수를 감소시키는 편이라는 것입니다.

     

    끝으로 치매 위험은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하므로 심장병, 뇌졸중, 당뇨 및 기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 되는 염증을 줄이는 생활방식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염증성 음식은 고지방 음식으로 육류,가공 육류, 유제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당분이 높은 식품으로 설탕을 많이 섭취하거나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은 염증을 촉발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포화지방이 함유된 음식은 염증을 증가시킬 수 있고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고칼로리 스낵등도 염증 증가를 촉발시킬 수 있습니다. 



    항염증 식품으로는 각종 야채, 통곡물, 견과류 , 씨앗류, 과일, 해산물 (튀김 X) 야채, 통곡물, 콩, 씨앗, 견과류, 과일, 해산물(튀기지 않은 것) 또한 비타민 D 수치를 밀리리터당 30 나노그램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치매와 심장마비는 거의 동일한 위험요소를 갖고 있으므로 매일 운동하고 항염증, 과체중을 피하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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