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
스티븐 영어 리얼 후기, 영어랑 절교 할 뻔한 40대 주부의 영어 도전기영어 2022. 11. 4. 22:16
실패만 하던 영어, 빛이 보임 '왜 그동안 아무도 이렇게 안 가르쳐준 거지?????' 솔직히 스티븐 영어 강의를 듣자마자 이런 질문들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어떻게 이런걸 모르고 영어를 배워온걸까?' 하는 물음표까지 함께. 이 나이되도록 공교육에서 12년 , 사회에 나와 개인적인 영어공부 플러스 알파년(?) 까지 하면 도대체 영어라는 애증의 대상과 얼마나 오랫동안 씨름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그동안 보고듣고한건 많지만 막상 성공한건 없었습니다. 시중 유명한 영어 강의는 몇 개씩 들어봤지만 초반에 바짝하고 말거나 진도를 나가더라도 실력이 향상되는것인지 옳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인지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여기저기 기웃거릴뿐, 다시 영어를 손에서 놓고 멀어지기를 반복했었습니다.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