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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필수 영양제-비타민D
    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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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루 하루 확진자가 무섭게 늘어나니 두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약해지면 정말로 힘들때에 무너질 수 밖에 없으니 불안한 생각을 떨쳐 버리시고

    식사 잘챙겨 드시고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C 정맥주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 임상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속 소방수 같은 역할을 한다면 비타민D는 장수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 어떤 분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껍질을 파괴하는 미사일로도 표현 합니다.

    임영빈 의사선생님의 유튜브에서 가져옴

    https://coupa.ng/brFAri

     

    Nature's Plus Source of Life 가든 비타민 D3 60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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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하 하병근 박사님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비타민 D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다. 사람으로 치면 다방면의 재주꾼이라 할 수 있다.

    비타민 D는 체내에서 활성화시키는 유전자의 종류가 1,000여 가지 넘을 만큼 효과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최근 여러 연구에서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인체 내에서 비타민 D에 의해 만들어져 나오는 천연

    항생물질이다.

     

    2006년 3월 24일자 사이언스 저널 311호 1,770~1,773 페이지에 실린 UCLA 연구진들의 결론에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려있다.

     

    "우리의 연구결과는 미생물에 대한 감염 감수성이 사람들의 체내 비타민 D 생산능력의 차이와 연관되어 있다

    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콜레칼시페롤 형태로 전환된 비타민 D는 세포 속으로 들어가 유전자에 있는 수용체에 부착되어 유전자 스위

    치를 켜고 끄는데, 이렇게 비타민 D에 의해 조절되는 유전자 스위치 중 하나가 천연 항생물질을 만들어 내게

    하는 스위치다. 비타민 D는 미생물의 침입에 맞서 싸우는 장수와 같은 역할을 하는 탐식세포 속으로 들어가

    미생물을 줄이는 천연 항생 단백질을 만들게 하는데, 이렇게 해서 탐식세포로부터 만들어져 나오는 천연

    항생물질은 박테리아뿐만 아니라 바이러스까지도 죽인다.

     

    항생제는 박테리아를 죽이지만 바이러스에는 무력하고, 항바이러스 제재는 바이러스만을 타깃으로 하지만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마저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 몸이 만들어내는 항생제는 박테리아는 물론 바이러스

    까지 물리칠수 있다. 과학을 넘어서는 힘이 자연에 있다. 자연에는 과학의 설계도로 그려낼 수 없는 아트가 존재한다

     

    탐식세포가 비타민 D의 도움으로 만들어내는 천연 항생 단백질의 이름은 카테리시딘 Cathelicidin 이다.

    카테리시딘은 세포 안으로 숨어든 폐결핵 균까지도 죽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UCLA의 연구진들은 백인

    에 비해 폐결핵에 쉽게 걸리는 흑인들의 혈액에서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저하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카테리시딘의 유전자 활성화도 효과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1903년 노벨의학상은 덴마크의 닐스 라이버그 핀센 Niels Ryberg Finsen 에게 돌아갔다.

    핀센은 심상성 낭창 이라 불리는 피부결핵에 광선을 조사해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는데, 이 치료법이 효

    과를 거두며 노벨상을 수상했다. 핀센은 20대 중반부터 건강이 악화되어 심장병 증상이 나타나고 복수가 차

    고 몸이 연약했지만, 휠체어에 앉아 의학을 한 걸음 앞으로 옮겨 놓은 큰 공헌을 하고 세상을 떠났다. 질병이

    그의 몸을 불구로 만들었지만 그의 정신은 굳건히 서서 노벨의학상을 받게 했다.

     

    자외선을 조사해 피부결핵을 치료하는 핀센을 치료법도 자외선 조사의 직접적인 항생력과 더블어 비타민 D의

    생성이 활발해져 체내 항생 물질이 많이 만들어졌기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풍부해진 항생물질 덕분에 결핵균에 대한 살균력이 높아지면서 피부결핵 치료에 도움을 주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비타민 D가 인체의 면역력을 항진시킨다는 사실은 신종플루가 세상을 힙쓸고 지나갔을 때 보여준 주류의학

    의 뜻밖의 태도에서도 잘 나타난다. 미국 질병관리센터와 FDA는 과학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비타민 D의

    신종플루 예방효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지난날의 비타민 D의 연구자료와 함께 의사들로부터 비타민

    D가 신종플루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와 함께 비타민 D의 효과에 대한 캠페인이 벌어지면서 결국 신종플루 예방지침에 비타민D를 복용하라는

    말이 들어가게 되었다. 신종플루가 광풍을 불러일으키며 세상을 휩쓸고 지나갈 당시 미국 의사들의 이야

    기를 들어보자.

     

    닥터 캐널에게,

     

    신종플루에 대한 당신의 편지와 동영상을 보고 우리 센트럴 위스콘신 센터에서의 신종플루 대발생 경험을 전하고자

    합니다. 불행하게도 정부의 역학자들은 우리의 경험을 더 연구하는 데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경험이 소중한 것이라 생각해 이렇게 당신에게 알립니다.

     

    센트럴 위스콘신 센터는 발달장애를 가진 사람등들을 위한 장기요양시설로 275명위 장애인과 800여 명의 직원들이

    습니다. 5~6년 동안 거의 모든 환자들의 비타민 D 혈중농도를 모니터 하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비타민 D를 보충해

    주었습니다. 잘 알려진 대로 2009년 6월에 위스콘신에 신종플루 대발생이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 환자들 중 두 사람이

    독감과 같은 증상을 나타냈습니다. 한 사람은 장기 수용자였고 다른 한 사람은 어린이였는데, 그 어린이는 다른 곳에

    있다가 요양소로 온 아이였습니다. 나중에 이 아이는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우리 직원들 중 60명에게서 독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이 들 중 17명이 신종플루 검사를 받았고, 그 중 8명에게서 신종플루 양성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이후 다른 43명의 직원들이 독감으로 아파서 출근 하지 못했습니다.

    대략 11~12명의 직원이 신종플루에 걸린 어린이가 있던 병동에서 일한 후에 독감증상을 나타냈는데, 그 중 대여섯

    명은 신종플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800명의 직원들 중 103명이나 독감증상을 나타내었는데, 275명의 환자들중에는 단 두 명, 그것도 한 명은 여기서 걸

    린 것도 아닌 독감증상을 나타내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할 사실입니다.

    신종플루의 전염은 신종플루에 걸려온 어린이의 예에서 잘 알수 있듯이 환자에서 직원들에게로 옮겨졌습니다.

    직원에게서 환자로 옮겨지지는 않고 직원들 사이에 퍼져나갔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직원들은 독감에 감수

    성이 있었던 반면, 환자들은 독감에 걸리지 않는 저항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닥터 노리스 글릭, 위스콘신 메디컬 센터

     

    위시콘신에서 환자들의 비타민 D 혈중 농도를 모니터하며 환자들에게 비타민 D를 투여하던 의사가 환자들은

    독감으로부터 예방이되었는데, 직원들은 다수가 독감에 걸렸다며 비타민 D에 신종플루를 예방할수 있는 

    능력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편지를 토대로 통계분석한 자료를 보면  비타민 D가 신종플루

    에 효과적인 예방물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10배의 차이가 났다.

    위의 편지를 보고 자신의 경험을 적어 보낸 의사의 편지도 있었다.

     

    닥터 캐널에게,

     

    위스콘신 병원에서의 일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이곳 조지아 주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는 신종플루 대발생이 일어난 미국 5개 주 중 하나입니다. 나는 사무실을 다른 한 사람과 함께 쓰고 있습니다.

    나는 적극적으로 비타민 D 혈중농도를 측정하고 환자들에게 비타민 D를 복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반면 그 사람은 자신의 환자들에게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는 요즈음 일주일에 1~10명 정도 독감증을 나타 내는

    환자들을봅니다. 반면에 나는 독감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를 단 한사람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내 환자들은 혈중 비타민

     D농도를 50-80ng/ml 정도로 유지하기 위해 하루 2,000~5,000 단위의 비타민 D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닥터 엘리 캠벨

     

     

    비타민 D에 대한 논쟁이 이어질 때 이런 말이 나왔다.

    "이 자료들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과학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자료들이 잘못되었고 비타민 D가 신종플루를

    예방하지 못한다 해도 잃을 것이 무엇입니까 ? 고작 몇 달러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신종플루로 41명의 어린

    이 들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직 독감이 유행할 시기도 아닌데 말입니다."

     

    비타민 D가 면역력을 항진시킨다는 이야기가 과학과 의학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명되어 나오고 있다.

    비타민 D가 칼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예방에 기여한다은 고전적 역할을 넘어 체내 면역력을 항진 시키고

    항암작용을 돕는다는 새로운 개념의 역할이 더해지고 있다. 머지않아 비타민 D가 인체내 구조와 기능 전

    방위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필수 비타민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출처 : 비타민 C 항노화의 비밀 - 하병근 박사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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