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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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되는 꽃배달 업체 없을까?/꽃배달 추천/플라워앤트리 이용후기카테고리 없음 2020. 5. 19. 13:14
지난 주 어버이날이 있었죠? 저도 필요한 선물도 해드리고 나름 준비했지만 지방에 떨어져 있는 관계로 카네이션도 직접 못 달아드리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꽃배달을 해보자!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년전에 꽃바구니 선물을 받았을 때 엄마가 소녀같이 좋아하시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분명히 좋아하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괜찮은 업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업체고르기 저는 7일날 부랴부랴 찾기 시작한 거라서 혹 다음날 배송이 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낮에 잘 도착해서 엄마가 먼저 보시고 인증사진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컬투가 하는 업체, 티비에 나오는 업체들도 다 둘러보고 했지만 후기 검토, 또 올려진 꽃바구니 사진들을 검토해도 마땅한 곳 찾기가 쉽지가 않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