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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이 아바타 여주인공 될 뻔카테고리 없음 2022. 12. 28. 14:05
연기파 배우로 알려진 김윤진이 아바타의 여주인공 네이티리 역할을 소화할 뻔했다는 사실 아셨습니까?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아바타가 처음 개봉된 시점에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김윤진 배우가 이 사실을 언급했다는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여주인공으로 확정되고 거의 성사되다시피 했지만 당시 스케줄이 너무 바쁜 관계로 무산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조 샐다나가 물의 길이라는 아바타 2편으로 네이티리 역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미드 로스트로 유명세를 탔지만 현재 많은 주목을 받는 작품의 여주인공이 한국인 여배우였다면 더 좋았겠다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듭니다. 이렇게 불발된 캐스팅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업계의 매너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김윤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09년에 방한했던 아바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