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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바이러스제 천연물 5가지
    건강과 운동 2022. 11. 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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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것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입니다. 이로 인해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고 나아가 영양제에 대한 관심도 매우 커졌다고들 합니다. 대형제약사의 약물은 부작용에 대한 이슈도 많기에 천연물로 된 항바이러스제가 무엇인지 알아두는것도 유사시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항바이러스제
    천연 항바이러스제

     

    비타민 C

    항바이러스제로 꼽자면 단연 비타민 C가 1등 입니다. 사람이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시작하면 가장 흔히 듣게 되는것이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라는 것입니다. 비타민C는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으로 입증되었기에 요즘도 꾸준히 사랑받는 항바이러스제 입니다. 참고로, 핀란드 헬싱키 공중 보건부가 수행한 수백개의 비타민C 보충 이점을 설명하는 초록에 기재된 내용에 의하면, 위약 그룹과 비타민C 보충 그룹 중, 비타민C를 보충한 그룹에서 감기 발병률이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미하게 감소했음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18년도에 바이오메드 리서치 인터내셔널에 발표된 분석에 의하면 감기가 시작될 때 비타민C를 복용하면 감기기간이 반 이상 단축되고 흉통, 발열, 오한을 포함한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점은 이미 평상시에 비타민 C를 복용하고 있는 개인에게서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평상시 비타민 C의 꾸준한 섭취가 중요합니다.

    아연

    코로나19가 한창일때 아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연은 건강한 면역 체계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라고 합니다. 면역 체계 기능은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기 때문에 일부 성인은 보충제가 도움이 될수 있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계절성 질환이 있다면 더욱 중요할 수 있습니다. 2008년 5월 Experimental Gerontology 저널에 발표된 연구는 아연을 단기간 경구 보충하는 것이 노인 기증자의 건강한 백혈구에서 스트레스 반응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유도한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밝힙니다. 연구자들은 스트레스 반응이 아연 결핍과 노화 및 면역 노화를 연결하는 경로일 수 있으며, 적절한 아연 섭취는 스트레스로부터 뉴런을 보호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합니다. 또한 아연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섭취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감기 바이러스를 3.1배 더 빨리 제거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키네시아

    한국에서는 어쩌면 대중들에게 생소한 이름일수도 있지만 에키네시아는 전 세계적으로 약초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감기라고 부르는 '상기도 감염'은 감기의 급성 증상에 대한 치료시 자주 접하는 진단명입니다. 일반적으로 감기 증상이 시작될때 복용하는 약초 보조제인 에키네시아는 2016년 5월 이란 의과대학 연구팀이 밝히길, 호흡기 감염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라며 그것을 뒷받침하는 상당한 양의 증거가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역시 2015년 5월 어드밴스즈 인 테라피 저널에 발표된 또 다른 메타 분석에서는 에키나시아가 재발성 호흡기 감염 및 그 합병증의 위험을 강력하게 낮춘다고 결론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초

    감초는 전 세계의 수많은 문화에서 약초로 사용되는 깊고 오래된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속담에도 '약방에 감초'라고 있을만큼 감초는 그 식물명인 Glycyrrhiza glabra 또는 감초에 독특한 단맛을 내는 활성 화합물의 이름인 글리시리진으로 표시될수 있습니다. 감초는 특히 위 염증 감소 기침 및 기관지염 증상 감소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리드 수치 감소 더 나아가 미생물 또는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보호와 같은 이점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감초의 항바이러스 효과는 매우 강력합니다. 2003년 란셋에 발표된 연구에서 글리시리진과 사스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의 복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사스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항바이러스 화합물을 찾는 연구에서 항바이러스 가능성을 테스트했고 사스 환자로부터 테스트한 모든 화합물 중에서 글리시리진이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데 가장 적극적이어서 연구자들은 글리시리진이 사스에 대한 잠재적 치료제로 평가되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감초와 글리시리진 보충제는 모두 분말, 알약 또는 액체 형태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글리시리진은 감초에서 추출한 농축 추출물이며 감초와 글리시리진 보충제는 모두 분말, 알약 혹은 액체 형태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압, 대사성 알칼리증이나 낮은 미네랄 수치가 있는 경우에 글리시리진이 효과를 약화 시킬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고농축 글리시리진 보충제보다 허브형태의 감초를 섭취하면 이런 우려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마늘

    마늘은 건강 전문가들이 생명을 구할수 있는 5대 식품 의약품중 하나로 인정합니다. 마늘에는 수백가지의 치료 특성이 있으며 이는 그린메디인포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유익한 작용들 가운데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여러 연쇄상구균 및 폐렴구균 감염과 같은 병원균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요리에 마늘을 많이 추가하거나 고품질 보조제를 섭취하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바이러스성 방문자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이 5가지 천연 항바이러스제 뿐만 아니라 더욱 훌륭한 항바이러스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D와 같은 것들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더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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